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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해·양산 등 이른바 낙동강벨트 총선 후보들이 부울경 메가시티 재추진을 공약으로 밝히면서 총선 이후 일대 부동산 향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지역 부동산 업계에서는 부울경 메가시티는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그 파급효과가 큰 만큼 재추진 공약만으로도 현재 부동산 분위기가 반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욱이 총선 이후 정책적 불확실성이 사라지고 금리 인하까지 실현되면 관망세였던 분위기가 전환될 것이 예상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여야 모두 공통으로 부울경 메가시티 재추진 공약을 내놓은 만큼 부울경 메가시티가 본격화되면 김해, 부산 일대는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이 유치되고 광역교통망이 크게 개선되는 것은 물론 집값 상승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관심 있게 봐야 한다라고 조언한다. 

이런 가운데 대우건설은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일원에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6개동 총 630세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계약금은 김해 최초로5% 납부이며.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로 계약금 부담을 대폭 낮췄으며, 중도금은 분양가의 60%까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출처 : 스마트투데이(https://www.smarttoday.co.kr)